원문 발표: 2026.09.02 · 뉴클로그 게시: 2026-09-07 12:01:46 KST
핵심: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지자흐 지역 원전 사업의 총비용을 95억 달러로 제시하고, 사업에 쓰이는 자국산 제품 비중을 최소 30%로 높이라는 과제가 제시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조달 완료 실적이 아니라 정부가 제시한 목표다.
이번에 확인된 내용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9월 2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지자흐 지역의 원전 건설과 위성도시 계획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발표문은 원전 사업의 총비용을 95억 달러로, 건설에 사용될 제품과 장비를 약 3,000종으로 제시했다. 이는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업 설명이며 사업비 집행 결과를 독립 검증한 값은 아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 발표, 2026-09-02
대통령실은 예비 추산상 자국산 제품이 사업의 21%, 19억 달러 상당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국산 제품 비중을 최소 30%로 높이고, 국내 기업이 건설·설치 작업의 65%를 수행하며, 현지 인력 7,000명을 참여시키라는 과제가 제시됐다고 밝혔다. 이 수치들은 이미 달성된 실적이 아니라 목표다.
쉽게 이해하면
국산화 비중은 사업에 필요한 제품·공사 가운데 자국 기업과 인력이 맡는 몫을 뜻한다. 목표 비율이 제시됐다는 사실만으로 특정 기업의 공급계약이나 매출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의미와 의견
국산품 30%, 국내 기업의 건설·설치 65%, 현지 인력 7,000명이라는 수치는 후속 조달과 산업정책을 추적할 기준을 제공한다. 다만 실제 계약이 어느 기업에 어떤 조건으로 배분되는지는 별도의 입찰·계약 자료로 확인해야 한다.
대통령실은 건설자재 생산을 위한 200헥타르 산업구역과 최소 100개 합작기업 조성안을 소개했다. 대통령은 이 구역 참여자에게 세제·관세 혜택을 제공하는 결의안 초안을 연말까지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제안과 지시 단계이며, 결의안 제정이나 혜택 시행 완료로 읽어서는 안 된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대통령실 발표의 ‘19억 달러’와 ‘21%’는 총사업비 95억 달러를 기준으로 한 단순 계산에서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 기초 금액이나 반올림 방식이 공개되지 않아 어느 수치를 우선해야 하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 구체적인 입찰 목록, 공급기업, 계약금액과 지급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 산업구역의 세제·관세 혜택은 결의안 초안 제출 지시 단계다. 최종 법적 조건과 시행일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음에 확인할 것
연말까지 제출하도록 지시된 결의안과 후속 조달 공고를 확인한다. 실제 계약이 나오면 계약 당사자·품목·금액·납품 일정을 목표 수치와 구별해 갱신한다.
원출처: NPP construction progress and satellite town project reviewed ·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 발표일 202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