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10월 29일 NuScale Power와 소형모듈원자로(SMR)용 상부 원자로 모듈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평가
- 정책: 해당 없음 — 기업 간 제작 계약으로 규제 결정 없음
- 경제: 판단 보류 — 이해관계 규칙에 따라 사실만 기록
- 사업성: 판단 보류 — 이해관계 규칙에 따라 사실만 기록
확인된 사실
- 10.29 창원 본사에서 계약 서명식
- 대상: SMR 상부 원자로 모듈(URPV) 제작
- 2023년 소재 제작 계약에 이은 본제작 단계
- 금액 비공개
미확인 사항
- 계약 금액
- 제작 수량과 납기
- 모듈이 투입될 상업 프로젝트
- 계약 효력 조건
원문 발표일: 2026-10-29 · 사건일: 2026-10-29 · 뉴클로그 게시: 2026-10-31 13:40 KST
두산에너빌리티는 10월 29일 미국 NuScale Power와 SMR 상부 원자로 모듈(Upper Reactor Pressure Vessel, URPV)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 본사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NuScale Power의 칼 피셔(Carl Fisher) COO와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김종두 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소형모듈원자로(SMR)는 출력이 작은 원자로를 모듈 형태로 제작해 현장에서 설치하는 방식의 원전이다.
계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NuScale Power의 상업 프로젝트에 투입될 상부 원자로 모듈을 제작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모듈을 고온·고압의 냉각재를 담는 원자로 압력용기의 상부를 이루는 핵심 기자재라고 설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NuScale Power와 SMR 소재 제작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소재 준비에 이어 상업용 원자로 기자재 본제작 단계로 협력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NuScale Power의 SMR이 미국 최초로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종두 사장은 “이번 계약은 SMR이 기술적 검증 단계에서 실제 제작 단계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말했다. 계약 금액, 제작 수량, 납기, 모듈이 들어갈 프로젝트는 공개되지 않았다.
의미와 의견: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NuScale Power의 협력은 2023년의 소재 제작에서 상부 원자로 모듈 본제작으로 넓어졌다. NRC의 설계 승인은 계약 이전에 이미 받은 것이며, 이번 계약이 새 인허가를 뜻하지는 않는다. 계약 금액과 수량, 모듈이 투입될 프로젝트의 일정이 공개되지 않아 계약의 규모와 NuScale Power 사업의 진행 단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두산에너빌리티 · 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파워 SMR 첫 원자로 제작 계약 체결 · 202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