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enco USA가 11월 2일 뉴멕시코주 농축 시설에서 저농축우라늄 플러스(LEU+) 첫 제품 실린더 생산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서구권 최초의 LEU+ 상업 생산이라고 밝혔다.
평가
- 정책: 해당 없음 — 규제 결정 없는 생산 소식
- 경제: 해당 없음 — 계약·금액 등 새 돈의 흐름 없음
- 사업성: 단계 이동 — 상업 규모 LEU+ 첫 제품 실린더 생산 완료. 다음: 고객 인도
- 한국: 한수원이 Urenco와 장기 농축 서비스 계약(계약, 2024.3.22)
확인된 사실
- 11.2 LEU+ 첫 제품 실린더 생산 완료 발표
- LEU+는 U-235 5~10%(기존 LEU는 3~5%)
- NRC가 2025.9 최대 10% U-235 농축 승인
- 전 캐스케이드가 LEU+ 생산 허가 보유
미확인 사항
- 첫 실린더 생산 완료일
- LEU+ 인도 고객과 시기
- LEU+ 생산량과 계약 규모
- ‘서구권 최초’의 독립 확인
원문 발표일: 2026-11-02 · 사건일: 미확인 · 뉴클로그 게시: 2026-11-04 06:56 KST
Urenco USA는 11월 2일 뉴멕시코주 시설에서 저농축우라늄 플러스(LEU+)의 첫 제품 실린더 생산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우라늄 농축은 핵분열성 U-235의 비율을 높이는 공정이다. LEU+는 U-235 농도가 5~10%인 연료로, 현재 대부분의 상업용 원전이 쓰는 저농축우라늄(LEU, 3~5%)과 고순도 저농축우라늄(HALEU, 10~20%) 사이에 있다. 회사는 이번 생산이 서구권 최초의 LEU+ 상업 생산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2025년 9월 U-235를 최대 10%까지 농축하도록 승인받았다고 설명했다. 시설의 가스원심분리기 캐스케이드(cascade) 전체가 LEU+ 생산 허가를 받았다고 했다. 회사는 LEU+를 쓰면 기존 경수로가 더 긴 주기로 운전해 연료교체를 위한 정지 횟수와 운전·정비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개발 중인 일부 차세대 노형도 LEU+를 연료로 쓸 것이라고 했다. LEU+는 HALEU의 원료로도 쓸 수 있으며, 전용 HALEU 시설의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HALEU 생산에는 전용 시설과 NRC의 별도 승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Urenco USA는 미국 내 농축 능력을 향후 10년 안에 700만 분리작업단위(SWU)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설의 연간 능력은 430만 SWU다. 회사는 2029년에 신규 농축 공장 건설을 시작해 210만 SWU를 추가하고, 2032년에 초기 캐스케이드 생산을 시작해 2036년까지 캐스케이드를 더 설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신규 용량으로도 LEU+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의미와 의견: 이번 소식으로 Urenco USA의 LEU+ 사업은 NRC 승인(2025년 9월)을 받은 단계에서 첫 제품 실린더를 생산한 단계로 넘어갔다. 반면 원문은 인도 고객과 시기, 생산량, 공급계약을 밝히지 않았고, HALEU 생산에는 전용 시설과 별도 승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으므로 이번 생산이 곧 HALEU 생산은 아니다. 신규 농축 공장은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계획 단계에 있다.
출처: Urenco USA · Urenco USA Produces First Commercial Cylinder of LEU+ · 2026-11-02